연인 흉기로 찌르고 19층서 던진 男 “같이 죽으려다 못죽어”
페이지 정보

본문
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흉기로 찌르고 19층서 베란다 밖으로 던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심사에 출석했다.
‘왜 직접 신고했냐’는 질문에는 “같이 죽으려다가 못 죽었다. 죄송하다”고 답하고 호송차에 올라탔다.
A 씨는 17일 오후 8시30분경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, 19층 자택 베란다에서 떨어뜨린 혐의를 받는다.
범행 이후 112에 직접 신고해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.
A 씨는 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하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
http://naver.me/54Qh47vZ
‘왜 직접 신고했냐’는 질문에는 “같이 죽으려다가 못 죽었다. 죄송하다”고 답하고 호송차에 올라탔다.
A 씨는 17일 오후 8시30분경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, 19층 자택 베란다에서 떨어뜨린 혐의를 받는다.
범행 이후 112에 직접 신고해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.
A 씨는 피해자가 헤어지자고 하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
http://naver.me/54Qh47vZ
- 이전글분노의 빈 댓글 23.11.10
- 다음글서양 역사상 최강의 무력 23.11.10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